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주전몽돌해변에는 지난 14~15일 각각 2000여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인근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에도 하루 평균 6000~70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북구 강동산하해변에는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13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주말 평균 1000여명 정도가 방문한다. 북구는 “무인계수기로 집계했기 때문에 실제 방문 인원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도 14일 1623명, 15일 4202명이 찾아와 해수욕을 즐겼다. 김가람기자 grk21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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