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문화예술인 49명이 1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울산 문화예술인 49명이 1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천성현 전 울산문인협회 회장, 김태환 울산소설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7월20일 ‘경기도 예술인 창작 수당 지급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 이재명 후보의 생각과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여겨진다”며 “자주적이고 건설적인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예술정책에 신뢰와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