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공공기관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우수한 기술 노하우와 취업전략 등을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울산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올해 추가 참여한 울산항만공사까지 10개 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과정은 2개의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산업형 마이스터 및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프로그램이며,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두 개의 과정이 온라인으로 통합 운영된다.
참여기관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8개 기관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