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복지여성국장 주재로 구·군 장애인 부서 과장과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전수 조사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인 복지시설 인권 실태 조사는 복건복지부 주관으로 거주 시설에 한정됐다. 그러나 장애인 인권 침해 사건은 거주 시설뿐만 아니라 이용 시설과 기관에서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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