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10시4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가스를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오전 10시4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지하실에서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가스를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가스를 흡입한 뒤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양수기 배연 가스를 마신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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