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울산YMCA 찾아 현장간담회
상태바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YMCA 찾아 현장간담회
  • 이춘봉
  • 승인 2021.08.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25일 북구 명촌동 울산YMCA 강당에서 송철호 시장과 울산YMCA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25일 울산YMCA 강당에서 송철호 시장과 울산YMCA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 가능한 민관 협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울산여성의 전화, 울산시민연대, (사)울산장애인부모회, 울산흥사단, 울산YWCA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동복지 사업, 청소년 인권 보호 등 다양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은 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아동 복지, 청소년 정책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의 화해와 협력, 상생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울산YMCA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