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공예, 디자인, 섬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상품성, 디자인, 품질 수준 등을 종합 심사해 ‘2021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6점을 선정하고 26일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총 7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 발굴을 위해 전체 대상 1명을 제외하고 도자기, 섬유·한지, 목공·석공예·금속, 먹거리, 생활소품·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눠 금상에서 입선까지 분야별 각 5명씩 선정했다.
수상작을 포함한 전체 출품작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 중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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