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울산본부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에서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울산본부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과 함께 투기자본 규제 입법 등을 촉구했다.
마트노조는 “악질 투기자본인 엠비케이(MBK)파트너스의 횡포로 홈플러스는 산산조각이 나고 있다”며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은 계속 늘고 있다. 홈플러스 노동자 10만명의 생존권은 벼랑 끝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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