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고·한은 울산본부 이전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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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고·한은 울산본부 이전은 어려워”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9.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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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구 상권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서휘웅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1일 “울산공고와 한국은행 울산본부 이전은 어렵다”고 밝혔다.

시는 “울산공고와 인근의 월평중, 울산중앙초 등 3개 학교는 정부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돼 2023년까지 울산공고는 개축, 나머지 학교는 리모델링을 완료해 미래형 학교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은행 울산본부 이전과 관련 시는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법인 자체의 이전이나 매각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혁신도시 공공청사 예정부지는 대규모 부지로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활용하기에는 조직, 규모면에서 적정하지 않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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