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기후원에 동참한 기업, 가게,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법인 더정성은 김형석 후원회장의 추천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정기후원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지원된다.
김상욱 대표변호사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울산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 이를 위해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라이트하우스 컴바인인베스트(대표 최영찬)가 울산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후원금 10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금은 라이트하우스 컴바인인베스트가 울산시와 함께 230억 규모의 ‘스마트그린뉴딜창업벤처펀드’를 조성·운영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 인재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