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국가정원서 친환경 전기굴착기 전시·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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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이틀간 국가정원서 친환경 전기굴착기 전시·시연
  • 이춘봉
  • 승인 2021.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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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7~9일 태화강국가정원 소풍마당에서 ‘친환경 전기굴착기 전시·시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기굴착기는 전기차와 같이 배터리 충전을 통해 구동되며, 배기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 건설기계다.

전시 기종은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인 1t과 3.5t 전기굴착기다. 자격을 보유한 희망자에 한해 시운전 기회도 제공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전기굴착기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의 보급대수는 총 5대로 1대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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