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38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이 중 11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중구 장노년층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5명 더 늘어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54명이 됐다. 또 중구 식당 관련 확진자 3명, 중구 스파 관련 확진자 1명이 각각 추가돼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각각 50명과 29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5명 중 7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남은 2명은 해외입국자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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