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김석겸 전 부구청장 내정
상태바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김석겸 전 부구청장 내정
  • 이춘봉
  • 승인 2021.09.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로 김석겸(사진) 전 남구 부구청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로 김석겸(사진) 전 남구 부구청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8월10~25일 이사장 후보자를 공모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임원 후보자 2명을 시장에게 추천해 인사 청문 추천 대상자를 내정했다.

김석겸 후보자는 36년간 울산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울산시 산업진흥과장, 교통정책과장, 행정지원국장, 남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석겸 후보자는 오는 10월 중순께 울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임명장을 받고 10월 말께 취임해 3년 동안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