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현대百, 정규직 조리원 충원을”
상태바
“현대그린푸드·현대百, 정규직 조리원 충원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9.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14일 남구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은 성실교섭에 나서 정규직 조리원을 즉각 충원하라”고 촉구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14일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은 성실교섭에 나서 정규직 조리원을 즉각 충원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2013년 현대자동차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 이후 정규직 조리원 충원은 없었다”며 “이에 조식, 중식, 석식을 준비하기 위해 그린푸드 노동자들은 새벽 4시까지 출근해 강도 높은 노동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