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농민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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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농민 돕기 앞장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9.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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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5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7800만원 상당의 쌀 2165포, 서생배 395상자를 구입해 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5일 온양원전지역주민협의회(회장 문정진)를 통해 온양읍 농업인에게 영농자재 구입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78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7800만원 상당의 쌀 2165포, 서생배 395상자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에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발전소 주변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농산물을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지역에 희망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또 이날 온양원전지역주민협의회(회장 문정진)를 통해 온양읍 농업인에게 영농자재 구입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결과 지역경제협력사업에 선정되면서 온양읍 농업인에게 영농자재를 지원하게 됐다.

5000만원은 온양원전지역주민협의회에서 교환권을 발행해 온양농협에서 농가에 필요한 영농자재로 교환할 수 있다.

새울본부는 울주군 선별진료소 의료종사자 격려방문 및 위문품 전달, 울주군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차례상 지원, 울주군 아동복지시설 방역물품 전달 등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왕수·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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