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교 인근 고무보트 전복사고(본보 9월16일자 6면)와 관련해 소방당국, 경찰, 해경 등이 실종된 30대를 찾기 위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복사고 신고가 접수된 지난 14일부터 소방과 경찰, 해경 등은 고무보트에 타고 있다 실종된 30대 남성을 찾기 위해 회야강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사고 발생 사흘째에도 구조대를 투입해 회야강 수중은 물론 하천변까지 수색하고 있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수색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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