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교 인근 고무보트 전복사고(본보 9월16일자 6면)와 관련해 소방당국, 경찰, 해경 등이 실종된 30대를 찾기 위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복사고 신고가 접수된 지난 14일부터 소방과 경찰, 해경 등은 고무보트에 타고 있다 실종된 30대 남성을 찾기 위해 회야강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사고 발생 사흘째에도 구조대를 투입해 회야강 수중은 물론 하천변까지 수색하고 있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수색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오는 29일부터 시작 울산시-공단 도로개설 공방에 등 터지는 기업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4)충숙공 이예 선생 홍보관 - 접근성 떨어지고 자료도 빈약 울산 남구, 교류도시 14곳과 ‘우정의 공원’ 조성 포근한 주말, 울산 곳곳에 나들이객 ‘북적’ [폐렴]환절기 감기 방치하다 2차 합병증으로 진행
주요기사 부산 기장군, ‘기장스카이워크’ 조성 사업 본격 추진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이슈포토 [발언대]위대한 울산, 신성장동력의 열쇠를 쥔 북구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오는 29일부터 시작 울산시-공단 도로개설 공방에 등 터지는 기업 울산 북구 약수지구에 미니 신도시 들어선다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4)충숙공 이예 선생 홍보관 - 접근성 떨어지고 자료도 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