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오전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내부공간과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96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5분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지난 21일 오전 10시5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집 내부를 거의 다 태운 뒤 진화됐고, 다행히 거주자들이 외출한 상황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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