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자체·공기업 대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상태바
울산시, 지자체·공기업 대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 이춘봉
  • 승인 2021.09.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제4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1년 하반기 울산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오른 12건의 사례를 심사해 최종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단체 분야에서는 △시 에너지관리과의 ‘전국 최초!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폐자원을 수소와 깨끗한 전기로!’ 사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 산업입지과의 ‘복잡하게 꼬인 산업단지 분양 실타래를 풀다! 울산 향토 식품기업의 길천산단 투자유치 스토리’ △시 버스택시과의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판매로 세입 증대’ △시 건설도로과의 ‘5년간 지연되던 범서하이패스 나들목(IC) 해법을 찾다’ △울주군 건설과의 ‘전국 최초 청각 셉테드 공중화장실 적용 및 직무개발 안심장치로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하다’ △북구 건설과의 ‘미준공 도시계획 지구 내 가로등 점등 요청 민원 해결’이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분야에서는 △울산시설공단의 ‘종합운동장 권역 완속 충전기 설치로 전기차 충전 기반(인프라) 확대 및 신규 수익 창출’ 사례가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의 ‘비대면 해설로 박물관에 빠져들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의 ‘폐자원 활용 및 이에스지(ESG) 경영 달성을 위한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사례가 뒤를 이었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