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매곡 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원 20명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셀나무가 운영을 맡아 센터장 1명, 돌봄교사 1명이 상시 또는 일시 아동 돌봄을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12세 초등생을 위한 돌봄시설로, 생활지도와 기초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중심의 돌봄 기능을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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