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와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인재 육성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석유공사는 울산 본사에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상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연구개발참여를 통한 인적교류,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인재의 육성 및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