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 200억 소요되는 트램, 울산과 맞지 않아”
상태바
“1㎞당 200억 소요되는 트램, 울산과 맞지 않아”
  • 권지혜
  • 승인 2021.10.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 트램 설치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진영 시당위원장은 “1㎞당 공사비가 200억 정도 소요되는 트램은 울산의 여건과 맞지않다”며 “2004년 울산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경전철 사업이 예산과다 및 사업성 결여 등의 사유로 중단됐던 사례를 살펴봐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5년 11월 이후 지속적인 울산의 인구 감소로 대중교통 이용객도 줄어들고 있는데, 평균시속 18㎞/h 전후로 버스보다 느린 속도, 설치를 위한 최소 2개 차선 이상을 필요로 하는 트램은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정치적으로 인기에 편성해 사업을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13일 (음력 12월26일·무오)
  • [인터뷰]주영규 문무바람 사장, “기술 아닌 제도 발목…해상풍력 안정 추진 고민을”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9일 (음력 12월22일·갑인)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0) 우리가 모르는 사이­새터공원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12일 (음력 12월25일·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