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올해 도시재생 예비사업 ‘새로 그린(Green) 병영성 길’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호국길 방문 도전 잇기(챌린지)를 진행한다.
호국길 방문 도전 잇기는 중구 병영동 내 항일운동 역사터(호국길)를 방문해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고장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돌아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개별로 임무 꾸러미를 받게 되며 임무 수행 완료 시 별도의 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