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취업준비 여성들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구직자와 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등 2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면접 참석시간을 세분화해 구직자의 몰림을 최소화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용중단여성의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과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 미니매칭데이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구인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니매칭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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