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 화학공장서 가스 누출…작업자 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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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 화학공장서 가스 누출…작업자 6명 대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0.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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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업체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업체 농약제조동에서 미립자 형태의 흄(일종의 가스)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누출된 흄 약 1300㎏을 산화 조치하는 방식으로 이날 오후 4시54분께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6명도 무사히 대피했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주군은 누출된 가스가 화학물질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반제품(PPNS)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증기가 응축·산화해 만들어진 미립자 형태의 가스인 흄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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