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우선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고위험행위에 대해 중점 계도·단속한다.
무단횡단 보행자 계도·단속과 과속운전·신호위반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이륜차의 위험행위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행위도 중점 단속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조치 연장에 따라 유흥시설 영업시간 전·후 집중 음주단속과 행락지 주변 등 음주운전에 취약한 지점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암행순찰차를 적극 활용해 교통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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