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태화동 소재 이룸태권도&이룸파워점핑(대표 홍현기)가 7일 울산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가 함께 추진하는 112 나눔 히어로즈 캠페인을 통해 희망풍차 나눔체육관에 등록을 했다.
‘112 나눔히어로즈 캠페인’은 정기후원을 통해 범죄피해자와 순직경찰관의 유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홍현기 대표는 경찰청의 캠페인 홍보를 통해 희망나눔 사업장 등록에 참가했다.
홍현기 대표는 “좋은 기회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원생들과 함께 모은 마음이 도움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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