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 관내 수영장 25곳 조사 결과 모두 '적합'
상태바
보건환경연 관내 수영장 25곳 조사 결과 모두 '적합'
  • 이춘봉
  • 승인 2021.10.12 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관내 수영장들의 수질이 위생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수영장 25곳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25개 수영장의 수영장 물 74건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1건의 수영장 물에서 유리잔류염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수질 기준에 부적합했지만, 재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에 대해 지속적인 수질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