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 실시
상태바
울산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 실시
  • 이춘봉
  • 승인 2021.10.14 0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13일 남구 와와공원과 철새홍보관 등에서 송철호 시장과 안전보안관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 점검, 어린이 놀이시설 방역 활동,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신문고 앱’의 자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남구 와와공원 내 어린이 놀이기구, 운동기구 안전 점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남구 철새홍보관에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송철호 시장은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가겠다”며 “안전보안관의 축적된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