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연합 설치·균형발전 특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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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광역연합 설치·균형발전 특위 본격화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0.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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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는 14일 시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실행을 촉구했다.
울산시의회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의사당에서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결의대회도 가졌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승인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18건,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기타 2건 등 25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설치 및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하고 박병석, 서휘웅, 백운찬, 윤정록, 김미형, 안도영, 이상옥, 전영희, 손근호 의원 등 총 9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안건 심의 전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손종학 의원이 ‘생활속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작은 정책’에 대해, 김미형 의원이 ‘대왕암공원 옛 교육연수원 부지 활용’에 대해, 윤덕권 의원이 ‘아이가 책가방 쌀 때 워킹맘은 회사를 포기했다? 초등 돌봄시간을 저녁 7시까지 확대하라’에 대해, 백운찬 의원이 ‘박상진의사 서훈 상향, 민관이 함께 해야 가능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시의회는 본회의 종료 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병석 의장, 김미형 의원, 황세영 의원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조속히 실행하라”고 주장하며 차례대로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결의안을 낭독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 비서실과 국무총리실, 국회의장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로드맵이 청와대에 보고되어 15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검토과정을 거치고 있음을 시사했고,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문제를 조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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