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민재 울산영로타리클럽 회장과 안지홍 울산블루라이온스클럽 회장, 서승민 울주군청년회 회장, 홍영일 울산청년다움 대표, 김성수 마주보기 부대표 등 청년대표들과 유니스트,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등 지역 4개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민재 회장은 “울산 소재 청년봉사단체 대표들과 울산의 대학생들이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을 주고 청년 주도하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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