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5일 울산석유화학안전위원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등과 함께 석유화학공단 주 출입구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석유화학공단 주 출입구 제2·3정문(남구 상계로)에서 근로자들의 교대 근무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은 말보다 실천입니다’ ‘사고는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등이 적힌 팻말과 현수막을 통해 산업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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