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지난 8월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태화시장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황선구 LH울산사업본부장, 박문점 태화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지난 8월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태화시장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황선구 LH울산사업본부장, 박문점 태화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 1억원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태화시장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구 LH울산사업본부장은 “태풍 ‘오마이스’가 할퀴고 간 상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금을 전달했다”며 “시민분들의 상처입은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