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코로나로 치친 육아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창작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 개최
상태바
울산 남구, 코로나로 치친 육아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창작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 개최
  • 정세홍
  • 승인 2021.10.20 0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는 19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임신과 출산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만들기’ 주민인식 개선교육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기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임신과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하는 이번 가족뮤지컬은 하이라이트 10곡의 노래로 이뤄진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남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예비부모나 초보 부모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생명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