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1년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
상태바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1년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0.20 0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1년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어린이 활동 공간의 모래, 바닥재, 도료 중의 카드뮴, 납, 비소 등을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카드뮴, 납, 비소 등 6개 항목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