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UCC공모전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위원회를 열어 대상(1명), 금상(2명), 은상(2명), 동상(4명), 입선(4명) 등 총 13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살맛 나는 언양) △금상(여기가 내고향이다·도시재생=어깨춤재생) △은상(언제나 양팔벌려 응원해·언양, 어건 어때요?) △동상(가자! 언양으로·우리 드라이브 갈까?·도시 속의 공원·언양을 알게되면 사랑하게된다) △입선(과거와 현재의 동행·너에게 온 편지·나의 새희망터·언양도시재생으로 달라진 언양) 등이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금상 각 150만원, 은상 각 80만원, 동상 각 40만원, 입상 각 20만원 등이다.
수상작은 향후 전국 시·군·구 도시재생 유관기관에 배포되고, 유튜브와 SNS 등에 게시해 언양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언양도시재생 키움센터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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