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은퇴자 위한 원더풀 미래대학 운영
상태바
울산 울주군, 은퇴자 위한 원더풀 미래대학 운영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0.27 0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이 은퇴 또는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울주군 원더풀 미래대학’을 운영하기로 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원더풀 미래대학은 다음달 12일, 15일, 17일 등 총 3일간 군청 문수홀에서 운영된다. 은퇴자들에게 필요한 건강과 취업, 소통, 경제, 여가, 행복 등 6개 분야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군민과 울주군 소재 직장인 신중년 30명이다.

희망하는 군민 등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군청 인재교육과, 울주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