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산원­현대차, AI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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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산원­현대차, AI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 권지혜
  • 승인 2021.10.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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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27일 현대자동차(대표 하언태)와 인공지능(AI) 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현대자동차·울산정보산업진흥원 AI 전문인력 양성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27일 현대자동차(대표 하언태)와 인공지능(AI) 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현대자동차·울산정보산업진흥원 AI 전문인력 양성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27일 현대자동차(대표 하언태)와 인공지능(AI) 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현대자동차·울산정보산업진흥원 AI 전문인력 양성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 AI융합교육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로 나아가기 위한 AI융합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AI전문인력 양성교육 협력, 산업현장의 AI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AI교육 및 연구 활성화와 수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현대자동차 맞춤형 AI 커리큘럼을 통해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학습해 AI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 대표 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및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모빌리티 특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커리큘럼’을 개설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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