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수능시험 문답지 도착 울산시교육청 본격 수능 관리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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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수능시험 문답지 도착 울산시교육청 본격 수능 관리체제로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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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15일 울산시교육청에 도착해 노옥희 교육감과 직원들이 보관장소로 옮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교육청이 1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인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수능 문답지를 인수한 시교육청은 엄격한 보안 관리하에 별도의 보관 장소로 옮긴 뒤 수능 당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수능 응시자 1만683명은 오는 18일 2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며, 교직원 2350여명이 감독 요원으로 참여한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상황실을 설치해 시험 관련 각종 사안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을 일반시험장에 마련하고, 자가격리자를 위한 시험장도 울산공고에 설치한다. 확진자를 위한 병원 시험장은 울산대학교병원에 마련된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각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학교 인근 PC방, 노래연습장, 스터디카페, 체육시설 등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중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시험장 방역과 수험생 보호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시행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학년도 수능에는 전년보다 1만6387명(3.3%) 늘어난 50만9821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전국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능 당일 울산의 기온은 6~18℃로 예보됐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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