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시40분께 울산 남구 달동의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A씨가 숨졌고 연기가 확산되면서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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