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 대상은 매년 4-H 활동 성과가 우수한 청년4-H, 학교4-H, 4-H지도자를 선발하는 전통있는 4-H 대표 시상제도다.
시상 결과 학교4-H 부문에서 남창중학교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상(특별상), 청년4-H 부문에서는 울산광역시4-H연합회 장재혁(청암농장 대표) 회원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학교와 학생, 청년농업인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며 “4-H 이념처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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