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울산 태화강 인도교 ‘배달의다리’에서 제2회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서막을 알리는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트리 통해 알리기 위해 ‘축복의 문’ ‘기쁨의 장막’ ‘기쁨의 화원’ ‘축복의 통로’ ‘하늘의 기쁨’ ‘기쁨의 소식’ 등의 주제로 형형색색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날 설치된 트리는 내년 1월8일까지 태화강 ‘배달의다리’를 밝히게 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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