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단에 따르면 고래생태설명회는 돌고래 먹이시간(하루 3회, 1회 약 15분)에 맞춰 건강관리, 운동하는 모습을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육사의 고래교실은 매일 2회(1회당 약 10분) 생태체험관 1층 고래이야기 코너에서 ‘고래 할아버지, 파키케투스’라는 주제로 고래의 진화과정에 대한 설명과 관람객들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라 생태체험관 현장 방문객들을 중심으로 운영재개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이달말까지 운영재개를 위한 리허설과 교육자료 등을 준비해 12월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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