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산교총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제12대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다. 2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받은 뒤 1명의 후보자가 단독 입후보 하게 되면 투표 없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다.
복수의 후보자가 입후보 하게 되면 오는 12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해 회장을 뽑게 된다. 후보로는 고헌초 교장인 신원태 현 울산교총 수석부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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