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는 테마쉼터 일원에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새 단장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조금이라도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암호수공원에는 대형 성탄트리와 테마쉼터 일원에 LED터널(200m), 포토존, 소형트리 등이 다양하게 설치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25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점등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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