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성기창)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2022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633개의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학계·현장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3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는 앞으로 3년 동안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는 ‘청소년 마을 속에서 꿈을 꾸다!’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교육, 자립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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