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울산시 사회복지사대회, 복지사협회장상 등 27명 시상
상태바
제9회 울산시 사회복지사대회, 복지사협회장상 등 27명 시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11.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26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제9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활동 유공자들에게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병수)는 지난 26일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사회복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대회’를 열었다.

사회복지사대회는 어려운 근무 여건과 처우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는 행사로, 행사는 유공자 시상과 한국동서발전의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2016년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해 지속해서 시상해오고 있다. 또 ‘간만세’도 신입 사회복지사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년째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에 참여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날 대강당을 행사 장소로 제공했으며 1500만원 상당의 대회 후원금도 전달했다.

올해 유공자는 총 27명으로 울산시장(7명), 울산시의회 의장(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3명),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3명), 올해의 사회복지사상(5명), 공로패(2명), 국회의원 표창(2명), 올해의 신입사회복지사상(3명) 등이다.

한편 이날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는 울산지역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감수성 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역량강화 사업 배분금 6709만원을 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