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여성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40분께 남구 야음동 노상에서 B씨 등 처음 보는 50~60대 여성 2명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 사측안 거부
주요기사 정원박람회 핵심기반시설 준비 착착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AI생태계 4대 조건 갖춘 울산, 대한민국 AI전략 전초기지로 지난 1년 앵글에 담아낸 울산의 희로애락 반구천 암각화 ‘물고문’ 올해도 재연되나 화학물질 탱크 내부 세척하던 작업자 사망 층간소음 항의에 벽돌·소화기 던진 60대 벌금형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