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2월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지급 한도액은 50만원까지로, 포인트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외식을 꺼리는 시민을 위해 이달 중에 배달양산 퀴즈 이벤트를 2차례 진행하며, 출시 이후 11월 말까지 주문금액이 많은 20명을 2021년 배달양산 VVIP로 선정, 2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매달 주문 횟수로 산정한 등급에 따라 최대 10장의 할인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시와 운영사인 코나아이는 배달양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이마트 등 대형마켓 일대에서 캠페인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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