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동 모텔서 화재, 투숙객 대피…2명 병원행
상태바
울산 남구 신정동 모텔서 화재, 투숙객 대피…2명 병원행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12.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오후 2시49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모텔 인근의 한 목격자로부터 “모텔에서 폭발이 발생하고 연기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해 모텔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모텔에 있던 투숙객 4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