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울산 평생교육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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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울산 평생교육 대응방안 모색
  • 정명숙 기자
  • 승인 2021.1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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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1 울산평생학습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허황)은 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1 울산평생학습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의 글로벌 평생교육 어젠다 발굴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외 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시대 유럽의 학습도시 동향을 살펴본 뒤 한국과 울산의 대응전략을 내놓았다.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 명예펠로우 헤리베르트 힌젠 박사는 기조강연을 통해 유럽의 글로벌 학습도시들의 최근 동향을 설명한 뒤 “성인 학습 및 교육을 제공하고 성인이 이를 개인학습 및 커뮤니티 개발의 허브로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커뮤니티 학습센터와 같은 적절한 기관구조를 만들거나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이클오스본 유럽의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이창기 대전대교수가 주제발표했다. 최운실 유네스코학습도시자문위원장이 좌장으로 백운찬 울산시의원, 정종원 울산대교수, 양은아 나사렛대 교수, 김유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처장이 토론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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